adidas Yeezy Boost 350 V2 Cream / Triple White CP9366 28.9\ 날이 풀려서 창고에 있던 이지부스트를 꺼내보았다. 트리플 화이트, 그리고 크림으로도 불리는 모델이다. 나온지는 약 4년째 되어 간다. 발매 당시에는 수량이 매우 많아서 인지 오프라인 매장에도 재고가 남아 있는데 시간이 지나 현재는 중개플랫폼에서 50~60만원 대에 거래 되는 것 같다. 발매가 자체가 좀 사악해서 흠.. 아주 기본적이고 무난한 화이트 컬러. 이지부스트는 살짝 작게 나오는 감이 있어서 항상 반업해서 신는다. 부스트 폼을 써서 발은 정말 푹신푹신하다 세월이 지나니 아웃솔의 색도 좀 누렇게 황변이 온 것 같다.. ㅠㅠ 투명 솔의 황변 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더 변하기 전에 얼른 신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