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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맥스 90 베이컨 CU1816-100

나이키 검은박스 두두둥장 모델별로 이렇게 박스 디자인도 차별화 두는게 신발을 모으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 2004년 첫 출시 후 재출시 된 "베이컨" 컬러웨이를 보면 고기가 생각난다 고기고기 돈치고기고기 쭈글이 가죽이 사용되어 더욱 고급진 맛이 난다.. 하지만 통풍은,,? 미드솔은 약간 세일컬러 향이 나유 약간 발렌타인 맥스와 포스가 생각난다. 튼튼해보이는 후면 빨간 여분끈이 들어있따 사실 에어맥스90은 너무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에어맥스1을 더 좋아한다.. 비저블 에어쿠션 부분이 핑크색이다. 실물을 보니 볼수록 매력있는 모델이다. 봄여름 보단 가을에 신으면 더 이쁠 것 같다!(덥기도 하고^^;) 사이즈는 정사이즈~반업 추천

관심사 2021.04.02

에어포스1 '07 화이트 올백 CW2288-111

에어포스 전용 나이키박스 AF1 전용 속지 CW2288-111 12.9\ 어릴때도 비쌌지만 지금도 비싸게 느껴진다. 가죽소재가 쓰였지만 통풍 구멍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다.. 군더더기 없이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다 인솔엔 나이키 에어포스 프린팅이 되어있따 에어 쿠션이 들어갔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푹신푹신 한 쿠셔닝을 기대하고 사면 안된다. 이 신발은 딱.딱.하다. 사이즈는 반업 !

관심사 2021.04.01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써밋화이트 (CK2351-101)

오늘도 평범한 나이키 박스 CK2351-101 11.9\ 크림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합 우먼스로 나오기도 했지만 남자보단 여자들 한테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 국내엔 정식 발매를 안해서 해외 직구로만 살 수 있었다가 최근에 정식 발매를 해서 쉽게 구매했다. 테일윈드와 실루엣이 비슷해서 처음엔 무슨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테일윈드가 날렵한 느낌이라면 데이브레이크는 뭉툭한 느낌이 나고 더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와플모양 아웃솔. 검솔이라 더 와플 같이 생겼다 비오는 날엔 상당히 미끄러우니 조심! 우먼스로 나온만큼 평소사이즈보다 크게 신는게 편하다. 데이브레이크에 화이트 컬러면 무난해서 코디야 뭐 어디든

관심사 2021.03.17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v2 350 트리플 화이트, 크림 (CP9366)

adidas Yeezy Boost 350 V2 Cream / Triple White CP9366 28.9\ 날이 풀려서 창고에 있던 이지부스트를 꺼내보았다. 트리플 화이트, 그리고 크림으로도 불리는 모델이다. 나온지는 약 4년째 되어 간다. 발매 당시에는 수량이 매우 많아서 인지 오프라인 매장에도 재고가 남아 있는데 시간이 지나 현재는 중개플랫폼에서 50~60만원 대에 거래 되는 것 같다. 발매가 자체가 좀 사악해서 흠.. 아주 기본적이고 무난한 화이트 컬러. 이지부스트는 살짝 작게 나오는 감이 있어서 항상 반업해서 신는다. 부스트 폼을 써서 발은 정말 푹신푹신하다 세월이 지나니 아웃솔의 색도 좀 누렇게 황변이 온 것 같다.. ㅠㅠ 투명 솔의 황변 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더 변하기 전에 얼른 신어야겠다...

관심사 2021.03.13

나이키 덩크 베얼리 그린 (DD1398-300)

오랜만에 직접 라플에 당첨되어 신나서 바로 수령해왔다. DD1398-300 Nike Dunk High Barely Green 12.9\ 에나멜소재라 반질반질하다. 검은색과 민트색의 오묘한 조화.. 처음엔 덩크 티파니모델과 비슷하려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다. 은은한 민트색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에나멜 소재가 관리하기 까다롭긴 하지만 시선을 끌기엔 더 좋다. 힐컵엔 NBA 홀로그램 패치가 붙어있다. 가죽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음! 멀리서 보면 범고래 덩크로 보일 수도 있겠다 범고래가 식상하거나 구매하기 부담스럽다면 민트 고래를 사보는 것도?

관심사 2021.03.13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유니버시티 블루 (555088-134)

Jordan 1 Retro High OG University Blue 555088-134 19.9\ 이번에 수량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역시나 내 것은 없었다... UNC 컬러에 스웨이드 조합 출시전부터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다 여분끈으로는 바디컬러와 같은 하늘색 개인적으론 검은색이 더 낫다 아웃솔은 바디컬러보다 더 쨍한 파란색이다 색은 하늘하늘 해서 봄,여름에 딱인데 재질이 스웨이드라서 덥겠는데...? 요즘 유행하는 컬러에 조던1 조합이라 인기가 꽤 많을 것 같다. 형성된 리셀가만 봐도 ^^ 최근 다양한 컬러의 덩크, 조던 모델의 인기만 봐도 나이키가 스니커 시장의 트렌드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뉴발란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지금 아디다스는 분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관심사 2021.03.10

나이키 x 레디메이드 블레이저 미드 블랙 CZ3589-001

나이키 x 레디메이드 블레이저 미드 블랙 CZ3589-001 18.9\ 박스만 봐도 특별함을 알 수 있다. 그래픽 속지가 예쁘다.. 혹여나 구겨질까봐 조심히 꺼냈다. 속지를 열어보니 영롱한 스우시가 ! 크 일반 블레이저 모델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특이하게 얘는 끈 재질이 3가지나 된다. 울퉁불퉁 멋진 몸매 스우시가 아래부분엔 스티치가 안박혀있어서 내구성이 좀 걱정이다 아웃솔 보고 순간 떠오른게 혹시 이런 재질일까 싶어 만져봤지만 그냥 고무인걸로^^,, 일반 나이키 스우시와는 실루엣이 많이 다르다. 더 얇고 가늘어진 느낌 처음 발매 이미지 보고 너무 투박하다 싶어서 응모도 넣지 않았는데 독특한 매력때문에 특히 스우시가 계속 생각나서 결국 비싸게 사왔다 ㅠㅠ 블레이저가 불편한 신발이라고 익히 들어서 착화감..

관심사 2021.03.08

더 현대 서울, 그리고 기사 시험

2021년 1회차 기사 필기 시험이 있어서 나왔다. 오후 시험이라 여유 있게 출발 사실 일 때문에 원서 접수를 늦게해서 집 가까운 곳 다 놓치고 몇시간을 대기하다가 가까스로 분당 복정으로 접수했다.. 무려 1시간40분 거리 복정역 버스정류장엔 구역이 4개로 나눠져있어서 조금 헤맸다.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던 시험장. 지도앱 없었으면 못 찾을 뻔 했다.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동기 친구들과 만났다. 분당에서 만나서 여의도에 새로 생긴 더 현대에 가보기로했다. 건물 디자인이 뭔가 특이하다. 높아서 고개를 올려다 봐야했다. 처음엔 위에 건설 크레인인가 했는데 조형물이었다. 구경전에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여의도 근처엔 식당가가 많지 않아서 아쉽.. 대신 김밥천국에서 이것 저것 푸짐하게 먹었다. 주말이라 그런..

일상 2021.03.08

나이키 X CLOT 에어맥스 1 (DD1870-100) 클랏 맥스

스투시 이후로 오랜만에 라플에 당첨이 되었다! 사실 같은 기간에 라플을 진행했던 조던1 유니버셜 블루가 더 갖고싶었지만 에어맥스1도 정말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라서 기쁜 마음으로 바로 달려가서 수령해왔다 :D 예전에 한번 출시했다가 이번에 재발매 된 것이라고 하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박스를 여니 위에는 중국어가 적혀있고 박스 내부엔 발바닥과 번호가 적혀있다. 그리고 디자인 속지. DD1870-100/ 17.9\ 특이하게 토 부분이 PVC 재질로 되어있어서 투명하게 내부가 다 보인다. 작년 여름에 유행했던 소재인데 신기하다. 스페셜 모델이라서 오호.. 슈트리까지 넣어준건가? 했는데 그냥 말아놓은 종이였다..^^ 일반 에어맥스1 모델과는 달리 발목부분이 얇게 가죽으로 되어있다. 아 스우시도 가죽! 인솔 역..

관심사 2021.03.06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166800C)

Converse Run Star Hike HI Black White Gum 하나씩은 갖고있는 컨버스. 그런데 이건 좀 다르다 JW앤더슨 모델 이후 나온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 모델이다. 166800C 하이 10.9 \ 로우 10.5 \ 내려다 본 모습은 영락없는 척테일러 짱짱한 아웃솔 덕에 신으면 키가 훌쩍 커진다. 대략 5CM 정도? 단점은 그만큼 무거워졌다. 뒷 굽에 박힌 별이 포인트다. 굽이 높아 키높이 효과도 있고 쿠셔닝도 꽤 괜찮아서 가끔은 이런 컨버스를 신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심사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