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로우 코스트 (DD1503-100)

                              아주 특별할 것 없는 나이키 박스.

2020년을 시작으로 덩크의 시대가 왔다.

 (W) Nike Dunk Low Coast

DD1503-100

11.9\

 

사실 나도 얼마 전 까진 덩크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조던1과 전체적인 실루엣은 비슷하지만 훨씬 투박해서 관심이 없었다.

근데 유행이라는게 참 .. 보다보니 예쁘다

 

조던은 하이탑 , 덩크는 로우탑이 진리

덩크는 하이 모델도 있지만 로우 모델이 찰떡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트는 하늘하늘한 색감이 매력이다. 

흰 부분도 자세히 보면 그냥 흰색이 아니라 살짝 누런 세일 컬러다. 

 

봄 여름에 신으면 시원하니 잘 어울릴 것 같다.  

 

 

슈레이스 끝 부분과 나이키 자수에 사용된 노란색이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컬러웨이라고 생각한다.

착화감이야 뭐 라이프스타일화 라서 좋진 않다. 

 

 

하지만 덩크의 단점..

 

전체적인 마감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 못하다. 

발매가 11.9만원 인 걸 생각해도 좀.. 

 

아직 쌀쌀하니 봄이나 여름에 다시 꺼내야겠다.